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드 포 스피드: 카본 (문단 편집) === 결말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경쟁 크루를 격파해 나가던 중, 과거 레이스에 대한 진실이 서서히 밝혀진다. 주인공에게 제패당한 크루에서 빠져나와 합류하게 된 유미, 샘슨, 콜린은 각자 아는 정보를 알려준다. 경찰은 주인공을 제외한 세 리더(켄지, 앤지, 울프)만 체포했고, 주인공을 도망가게 도와준 그 남자는 경찰이었고, 니키는 주인공이 도망칠 때 누군가와 부딪쳤는데, 부딪쳤던 남자는 니키가 들고 있던 것과 똑같은 가방을 들고 있었던데다 그걸 [[바꿔치기]]했다. 또한 니키는 주인공과 함께 그 날의 일을 회상하면서 유독 주인공만 그 사건에서 너무 제외되었다는 점에 의구심을 품었다. 마지막으로 남은 구역을 정복하자, 다리우스는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고, 다리우스와 재회하지만... 그 곳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. '''과거 레이스에서 벌어진 사건은 전부 다리우스의 [[계획대로|계획이었던 것.]]''' 예전 레이스에서 부하들을 동원해 주인공을 구해낸 것은 그때 당시 레이스의 우승 상품이였던 돈가방을 다리우스 자신이 먹튀한 뒤,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워 자신의 만행을 모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함이었다. 다리우스는 그 진실을 알려주며 옆에 있던 크로스한테 주인공을 체포하라고 하고는, 뒤늦게 나타난 니키에게 쇼는 끝났다며 주인공에게서 뺏은 차 키를 넘겨준다. 다리우스가 자리를 뜨자 크로스와 니키 사이에 침묵이 흐르고, '''이내 크로스는 수갑의 열쇠를 니키에게 던져준다.''' 알고 보니 니키가 다리우스가 손쓰기 전에 미리 크로스를 매수했던 것이었다. 주인공을 붙잡을 이유가 없어진 크로스는 또 다시 돈을 모으러 자리를 뜬다. 다리우스가 흑막인 걸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주인공을 적극 돕기로 결심한 니키는 주인공의 크루에 합류하여 주인공이 다리우스의 구역인 실버톤을 장악하는 것을 돕는다. 다리우스는 주인공에게 제패당했던 크루들의 보스였던 켄지, 앤지, 울프를 끌여들어 멤버 수를 더 확보하지만, 모두 무릎을 꿇고 만다.[* 구역 전쟁상 이전에 졌던 보스들(켄지, 앤지, 울프)과 맞붙게 되는 레이스는 보스 한 명당 2개 씩으로, 총 6개인데 기존의 서킷 레이스에 이전 보스가 같이 참여하는 서킷 레이스 3개와 보스 협곡 레이스 3개가 그 것이다. 이 중 협곡 보스전만 제외하고 나머지 레이스는 여기까지 온 실력이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보스 협곡 레이스를 클리어하지 않고 다리우스 보스전으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.] 그렇게 실버튼의 구역을 모두 빼앗는 주인공에게 켄지와 앤지, 울프가 나타나 다리우스가 나설 것 없이 우리들이 널 무찌르겠다고 하지만 2연패를 당하고 전부 리타이어.[* 이 대목이 은근히 유저들의 욕을 많이 먹는데, 삼천왕(…)들과의 대결 2개와 다리우스와의 대결 2개를 합치면 모두 네 차례인데, '''중간에 세이브가 없다.''' 때문에 하던 도중 어떤 이유로든 게임이 꺼지면, 삼천왕과의 대결부터 시작한다(...)] 이후 다리우스와 1:1 승부를 벌인 후,[* 여담이지만 1:1 승부에서 도착 지점 코앞에서 1위인 상태로 결승선에 들어서기 직전, 다리우스가 '''"No, no, no, no, no, no, no! NO!!!!!"'''라고 절규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.] 카본 협곡 이터니티 패스에서 최종전이 펼쳐진다. 지는 쪽이 팔몬트 도시를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였다. 다리우스의 르망 콰트로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성능[* 엑조틱급 최고속도, 머슬급 가속력에 튜너급 핸들링을 소유하고 있다. 세이브파일 또는 치트로 M3 GTR을 끌고와서 협곡배틀에서 붙어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엑조틱카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튜너카의 핸들링과 낮은 최고속도+머슬카보다 살짝 낮은 가속도을 적절히 섞은 성능인 M3가 코너에서는 어느정도 거리가 좁혀지지만 배틀 시작하자마자 직선구간에서 '''가속도''' 차이로 초반 따라잡을 수 가 '''없다.''' 코너에서 따라 잡았다 쳐도 미친가속도 때문에 금방 따라잡힌다. 한마디로 '''개사기'''.]과 난해한 협곡 코스로 인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. 결국 주인공이 이기자, 다리우스는 묵묵히 르망 콰트로의 열쇠를 주인공에게 건네준다.[* 전작 모스트 원티드의 최종 보스 레이저가 "차를 되찾고 싶으면 여기 있는 모두를 쓰러뜨리고 가보시지"라며 우기는 것에 비하면 승부에 한해선 쿨하다. 다만 주인공에게 도둑질을 덮어씌워 부려먹고 나중엔 크로스에게 팔아넘겼다는 점은 도긴개긴.] 그리고는 마지막 한마디를 남기고는 팔몬트 시티를 떠난다. >"지금을 실컷 즐겨둬. 너보다 실력 좋은 사람은 세상에 널려 있으니까, 조만간 그 녀석들이 네 코를 납작하게 해줄 거다.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